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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bject |
Native Language Internet Consortium Starts Come into Play - The Digital Times[Kor/Eng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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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/11/0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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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국어인터넷컨소시엄 출범
영어가 아닌 자국어 기반의 인터넷서비스 도입과 확산을 위한 국가간 협력체 `자국어인터넷컨소시엄'(NLIC;Native Language Internet Consortium, 회장 루이뿌장)이 29일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.
NLIC는 지난해 9월 넷피아 주최로 세계 15개국의 국제기구 관계자, 기업인, 정관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치러진 `제1회 자국어인터넷서비스 세계대회'를 근간으로 발족된 비영리 단체 성격의 국제 협의체다.
지난 1999년 한국에서 처음 태동된 자국어인터넷서비스가 터키, 태국, 그리스 등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국가간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설립이 추진돼 지난해 11월 튀니지에서 열린 제2차 세계정보사회정상회의(WSIS)에서 회장을 선출하고 이사진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.
이후 올 1월 자국어 인터넷과 자국어 인터넷주소 활성화를 위한 국제협의회체제로 서울에 정식 사무국을 마련하고, 인터넷 통신기술의 근간이 된 TCP/IP 개발에 공헌한 프랑스 컴퓨터네트워크 분야 대부 루이뿌장 회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대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.
그동안 `다국어인터넷주소컨소시엄(MINC;Multilingual Internet Names Consortium)'을 중심으로 자국어인터넷서비스관련 논의가 진행돼 왔으나, MINC는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(ICANN)의 다국어도메인 표준화를 지지하고 있어 진정한 의미의 자국어인터넷주소 사용국가간의 협의체는 NLIC가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.
NLIC 이사진으로 활동중인 이병훈 넷피아 사장은 "자국어인터넷컨소시엄의 활동은 단순히 국가간 협력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그치지 않고, 일반 기업들의 해외진출 토양을 마련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"이라고 강조하면서 국내 인터넷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.
향후 NLIC는 전세계에서 열리는 인터넷서비스 관련 국제 회의에 참가해 자국어인터넷서비스에 대한 도입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 올해부터 매년 말 `다국어인터넷 세계 총회'를 주최할 예정이다.
아울러 장기적으로는 아랍권, 아프리카, 남미 등 전세계적으로 다국어 인터넷 관련 기술과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국가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, 역량을 모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.
심화영기자@디지털타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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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tive Language Internet Consortium Starts Come into Play
On the 29th of June, a multinational cooperative group, Native Language Internet Consortium goes into action to operate and diffuse Internet service based upon native languages.
NLIC is an international non-profit consortium to be inaugurated from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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